자.. 오늘 하루도 만족스럽지 않고 그저 흘러가는 듯이 보냈다고 한다면,
당신은 자존감은 현재 그렇게 높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꿀팁 등을 받아 가도록 하자
1. 성취해라
세상엔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어찌 보면 지나치게 많아 보인다.
아침 7시에 일어나기 같은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성취이고
GTQ 자격증 따기를 이뤄내는 것도 성취이다.
자존감이 바닥난 상태에서는 뭐라도 성취를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성취 DNA를 몸에 심어놓는 것이다.
아침 6시에 일어나기 / 30분 유산소 운동하기 / 영어 문장 2개 외우기
같이 하루 루틴 중 해낼 수 있는 것들부터 시작해
운전면허증 따기 MOS 자격증 따기 등의 일정 기간의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들까지.
스텝 바이 스텝으로 하루의 성취부터 장기간의 성취까지 목표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2. 꾸미고 살자
젊은 날의 나의 사진을 보면 누군가 싶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컬러의 옷과 액세서리 그리고 장발의 나를 발견하곤 한다.
그때는 어쩜 그렇게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존감 덩어리로 살 수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면
나는 나를 꾸몄다.
패션에 민감한 누군가는 저 꼴로 어떻게 다녀?라고 말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이 험한 세상에서 나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은 "나" 밖에 없다.
내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패션이 그 순간 가장 이쁜 패션이고,
내가 제일 멋지게 했다고 생각하는 머리가 그 순간은 가장 멋지다.
내가 나름 꾸몄다고 생각하는 순간 누군가의 시선을 받았을 때 어깨가 굽지 않고 당당해질 수 있다.
요즘에는 왜 그렇게 꾸미는 게 귀찮고 멋쩍은지 모르겠지만, 나를 꾸미고 밖에 나가는 것과 안 꾸미고 밖에 나가는 것은
정말로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집 앞 카페에 슬리퍼를 신고 한 손으로 엉덩이를 벅벅 긁으면서 들어가 커피 한잔 시키고 책을 보다가
거울 속에 내 모습을 보면 그렇게 초라해 보일 수가 없다. 그리고 어느샌가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지..
나를 꾸민다는 것은 샤워를 하고, 수염을 깎고,
피부를 케어하고,
복장을 갖춘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행위이다.
이런 의식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과
이런 의식 없이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은
그 하루의 퀄리티에서 큰 차이가 난다.
어깨를 수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더라도 난색을 표하며 당황하는 나 자신보다는
조금 더 시간을 쏟더라도 어깨를 쫙 피고 저 사람 지금 내가 너무 멋져서 나 보고 있네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
하루를 바꾸기 위해 나를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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