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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리뷰리뷰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해야 하는 것들

자.. 오늘 하루도 만족스럽지 않고 그저 흘러가는 듯이 보냈다고 한다면, 당신은 자존감은 현재 그렇게 높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꿀팁 등을 받아 가도록 하자 1. 성취해라 세상엔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어찌 보면 지나치게 많아 보인다. 아침 7시에 일어나기 같은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성취이고 GTQ 자격증 따기를 이뤄내는 것도 성취이다. 자존감이 바닥난 상태에서는 뭐라도 성취를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성취 DNA를 몸에 심어놓는 것이다. 아침 6시에 일어나기 / 30분 유산소 운동하기 / 영어 문장 2개 외우기 같이 하루 루틴 중 해낼 수 있는 것들부터 시작해 운전면허증 따기 MOS 자격증 따기 등의 일정 기간의 노력을..

2021. 9. 19. 20:52
영화 리뷰리뷰리뷰

자존감을 잃은 대부분은 이렇게 주말을 보낸다. (문제 및 해결 루틴!)

자존감을 잃은 대부분의 주말 아침 오늘도 흐리멍텅한 눈으로 일어나 주말을 맞는다. 목표는 없다. 잠에서 깨니 일어났을 뿐. 언제나 그렇듯 운동을 갈까 말까 하다가 안 가고, 일어나 주섬주섬 아침을 챙겨 먹는다. 그러다 생각한다. 그냥 운동이나 갈 껄. 배가 부르니 쇼파에 눕는다. TV를 켠다. 핸드폰을 연다. 인스타를 본다. 릴스를 본다. 30분을 버린다. 유튜브를 본다. 쇼츠를 본다 30분을 버린다. 다시 인스타를 본다. 다시 유튜브를 본다. 정신 차리니 오후 1시. 휴.... 그냥 운동이나 갈걸. 주중에 정신없는 일상을 살며 얼마나 기다렸던 주말인데,, 이렇게 또 반나절이 간다. 뭘 해야 할지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나. 사실 안다. 하지만 왜인지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주말을 잘 보내는 방법. 본문..

2021. 9. 12. 17:48
영화 리뷰리뷰리뷰

내 존재에 대한 의문이 들 때 (자존감 저하)

나름 괜찮은 회사에 5년 이상 근무했다. 뒤를 돌아보니, 내가 할 줄 아는 게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맡은 업무는 나름 잘하는 편이다. 회사 다니는 초반에는 잘 준비해서 이직해야지 라는 생각이 있었던 거 같은데, 어느샌가 다른 회사원들과 마찬가지로 그저 주어진 업무에, 회사 이름에 만족하며 흐르는 물 마냥. 그러다 주변을 보면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다. 누군가는 대학원에 가고, 누군가는 이직을 한다. 나름 괜찮게 지낸다고 생각해왔다.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 하면 너 정도면 괜찮아. 너희 회사 좋잖아. 이런 말들 뿐이다. 결국엔, 나를 움직이는 건 난데, 난 또 이렇게 존재에 의문을 품으며 흐르는 물 마냥 대답을 회피한다. 나는 움직여야 한다.

2021. 9. 11. 14:44
영화 리뷰리뷰리뷰

사랑은 잘 모르겠지만... 헤어지고 나니 보이는 것.

30대가 된 지금도 나는 아직 사랑한다는 것과 좋아한다는 것의 차이를 정의 내릴 수 없다. 관심이 가니 계속 만나고 싶은 마음... 이건 좋아하는 건가?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은 마음... 이게 사랑인가? 사랑과 좋아함의 기준은 모호하나 이것만은 알겠다. 헤어지고 나니 내가 아직 어떤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고, 어떤 사람을 더 좋아했었는지. 얼마 전 헤어진 그 사람보다 그전에 내가 헤어짐을 고한 다른 사람이 부쩍 생각난다. 그 사람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그 사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왜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지. 왜 우리가 더 이상 우리가 아니게 되는 건지.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인생에 있어서,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다. 누군가가 말했다. 후회 없이 불같이 사랑했으면 미련..

2020. 7. 13. 15:21
영화 리뷰리뷰리뷰

7/10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도전기 feat. 길동사거리점 / 꿀팁, 무조건 받는 방법, 국룰 최신버젼

카페 탐험가 카테고리의 첫 글을 서머레디백 도전기로 쓸 줄은 몰랐지만 ㅎㅎㅎ 오늘 2020.07.10 아침에 막 타와서 그런지 아직도 흥분되고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사실 요즘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을 읽고 있어서 새벽에 일어나는 삶을 위해 굉장히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동기를 준 부분이 바로 서머 레디 백 ㅋㅋㅋ 책 보다 서머레디백이 훨씬 더 동기 부여가 되더군요. 처음에는 숱한 실패에 실패를 겪었습니다. 왜냐?? 룰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 서머레디백을 받기 위해서는 국룰이 있습니다. (꿀팁 주의) 1. 전날 저녁에 문에 붙어 있는 안내글을 확인하라 (동네 스벅 다 확인하기) 2.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어도 그냥 포기하지 말고 물어보아라 "오늘 몇 개 들어왔는지 혹시 들으셨어요?"..

2020. 7. 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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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이별.... 30대의 사랑이란 이런걸까?

또 한 번의 이별이 찾아왔다. 2019년 6월에 한번 이별을 겪고, 2달 만난 연인과의 이별. 1년 만에 찾아온 이별에 실연의 아픔도 잠시, 내 머릿속에는 '왜?'라는 물음표가 떠다닌다. 뜨겁게 사랑하지 못한게 사실이다. 나는 이제 뜨겁게 사랑하지 못할 거라는 사실을 공공연히 말하고 다녔고 나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작년의 이별이 너무 아팠기 때문일까, 새로운 사람과의 이별을 첫 만남 때부터 준비하고 있었나 보다. 상대방에게 너무 못된 짓을 했다.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면서 계속 벽을 만들었다. 그 사람의 마음을 100% 받아들이지 못했다. 나의 마음을 100% 전하지 못했다. 나에게도 너무 못된 짓이었다. 헤어지는 순간, 헤어짐을 극복하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든다. 뜨겁게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덜 아픈 ..

2020. 7. 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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