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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리브더킹 리뷰 김래원 건달 영화 국내 평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 언제가부터 김래원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액션"이 되어 버렸다. 해바라기 때부터였을까? 그의 허우대, 선 굵은 얼굴, 긴 팔, 두꺼운 허벅지 등 그의 액션은 화려함은 없지만 무게감이 있게 느껴졌다. 필자가 기억하는 그의 연기는 김태희와 출연했던 러브스토리인 하버드가 마지막일 것이다. 풋풋했던 대학생 연기, 그리고 오열 등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느끼한 버터 왕자와도 같던 그의 이미지가 해바라기 이후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미스터 소크라테스, 강남 1970, 프리즌, 롱 리브 더킹까지 피지컬 좋은 주먹 쓰는 주인공역으로 탈바꿈해버린 김래원. 위 나열해놓은 영화들은 조만간 한 번씩 더 보고 리뷰를 쓸 생각이다. 한국영화에서 김래원의 영화만큼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한 영화도 ..
2022. 11. 20.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