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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리뷰리뷰

"외계+인 1부" 리뷰 ; 진짜 외계인 같은 영화

관람 전 기대 소문이 흉흉했다. 망작이라는 소문이었다. 하지만 필자는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왜냐? 김태리 아니겠는가. 무려 김태리! "스물다섯스물하나"로 대박을 친 김태리의 작품을 기다리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필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고 김태리에 입덕 하여, "미스터 선샤인"까지 독파하며 완벽하게 김태리 배우에게 빠지게 되었다. 김태리를 제외하고는기대가 되는 출연진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다만, 최동훈 감독에 대한 일말의 기대가 있었다. 그가 엄청나게 재밌는 작품을 만들어온 감독이라고는 적어도 필자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필자가 좋아하는 결의 영화를 만든다고 생각해왔다. "전우치", "도둑들", "타짜" 등 뭔가 B급 감성이 살짝 들어가고 올드한 목소리에 느끼한 음악이 흘러나오..

2022. 10. 26. 00:56
영화 리뷰리뷰리뷰

"헌트" 관객들을 사냥하는 2022년 최고의 액션 영화

헌트 관람 전 기대 필자는 잘생긴 배우들에 대한 색안경? 선입견이 있다.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동일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잘생기면 연기를 못한다." 이와 항상 따라다니는 흔한 선입견이 한 가지 더 있다. "매력적으로 생긴 배우들은 연기력으로 승부한다." 절대적 진리로 믿고 살아오고 있다. 늑대의 유혹 / 패션왕 / 하백의 신부 / 알고 있지만 등 배우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얼굴은 탑티어지만 연기는 어색한... 그런 연기자들을 확연히 발견할 수 있는 그런 영화들이다. 킬링타임용 영화가 아니라 킬링미플리즈 영화라고나 할까?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다. 잘생겼지만 연기도 탑티어인 배우들도 반드시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정우석이 그렇고 이정재가 그렇다. 그들이 ..

2022. 10. 24. 22:06
영화 리뷰리뷰리뷰

"수리남" 영화같은 드라마같은 영화같은 드라마?

배경지식 드라마 수리남은 조봉행이라는 인물의 실화 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다. 그러니까 실제로 수리남에서 조봉행은 약을 유통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했다는 것! 수리남의 역사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자 수리남의 역사는 기원전 3000년 전으로 거슬러 가보아야 한다. 그 당시 수리남의 영토에는 여러 부족들이 흩어져 살고 있었는데, 16세기 프랑스와 스페인, 영국의 탐험가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며 외구의 침략?을 받게 되고, 17세기에는 네덜란드의 식민지가 된다. 그때 당시 식민지, 즉 노예제도의 활성화로 아주 처우가 끔찍했다. 1863년 네덜란드는 수리남의 노예제도를 폐지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영국과 네덜란드의 식민지의 노예들과 그리곡 각국의 노예들로 인해 이때부터 수리남은 인종적으로 ..

2022. 10. 23. 21:40
영화 리뷰리뷰리뷰

"공조2" 콜라보란 이런 것이다 를 보여주는

공조 관람 전 기대 필자는 공조 1을 굉장히 재밌게 봤다. 북한 형사 현빈과 남한 형사 유해진의 제목 그대로 "공조"를 하는 과정은 뻔하지만 "재미"있었다. 뻔하지만 뻔하지 않는 영화란 배우와 감독의 힘으로 오롯이 만들어진다고 느끼게 된 영화였다. 공조 1을 굉장히 재밌게 본 입장으로서 공조 2에 대한 우려감이 있었다. 다들 알다시피 2는 전작을 뛰어넘지 못한다는 진리를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는 필자의 예상을 벗어난 "수작" 이었다. 관객에게 수작을 거는 본편을 뛰어넘!!! 기 까지는 못했지만 그에 뒤처지지 않는 "후속 편" 출연진 출연진이 짱짱하다 현빈 - 북한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내려온 형사; 북한 사람 특유의 딱딱함과 트렌디하지 못함을 잘 표현한다. 얼굴이 지나치게 잘생긴 부분..

2022. 10. 2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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