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안당하는 방법 (feat. 정부사이트) - 느리지만 꾸준한 김부기

전세사기 안당하는 방법 (feat. 정부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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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핵심으로 바로 가버립시다. 오늘 이 시간에는 전세 사기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각 사기 유형에 대한 완벽한 대책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대책이라도 알아두자. 그리고 전세사기 절대 당하지 말자! 긴 글 읽기 전 꿀팁먼저 예의상 공유한다. 정부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자료들 먼저 확인하길 바란다.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신고센터 연락처.pdf
0.09MB
부동산 중개피해 사전예방 및 신고 절차.pdf
0.22MB
부동산 중개거래 시 신분확인 방법.pdf
0.16MB

 

목차

     

    1. 전세 이중계약 사기

    이중계약 사기란 공인중개사 또는 기존 세입자가 집주인인척을 하며 새롭게 전세 계약을 하기를 원하는 새로운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가로채기 하는 행위를 말한다. 새롭게 전세 계약을 하려고 전세 보증금을 마련한 세입자가 사기를 치는 공인중개사 또는 기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전달하게 되고, 실질적인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돈을 지급받은 사기꾼을 잡지 못한다면, 새로운 세입자는 집도 놓치고 보증금도 영영 돌려받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전세 사기 안 당하는 방법은? 아래 글을 계속해서 읽어보도록 하자! 

     

     

     

    2. 전세 중복계약 사기

    말그대로 1명 이상의 계약자와 계약을 하여 여러 명으로부터 전세 보증금을 챙긴 후 잠적해 버리는 아주 질 나쁜 사기 방법이다. 이 방법의 경우 집주인 또는 임대인이 공인중개사와 짜고 치밀하게 사기를 치기 때문에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으면 꼼짝없이 사기를 당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렇다면 전세 사기 안 당하는 방법은? 아래 글을 계속해서 읽어보도록 하자! 

     

     

     

    3. 깡통전세 사기 방법

    일반적으로 전세가는 그 집의 매매가 보다 낮게 측정되어야만 한다. 이런 일반적인 경우가 아닌 전세가가 매매가와 엇비슷하거나, 그 금액을 뛰어넘을 경우를 깡통전세라고 한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기 때문에 영악한 집주인은 자본금 하나 없이 집을 손에 넣게 되는 것이고 이런 경우 문제가 발생하기 쉽게 되기 때문이다. 계약자는 전세 기간이 끝나고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 집 값이 내려가 집주인으로부터 전세 보증금을 바로 지급받기 어려울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전세 사기 안 당하는 방법은? 아래 글을 계속해서 읽어보도록 하자! 

    전세사기 안당하는 방법
    전세사기 안당하는 방법

    4. 법의 맹점을 노린 수법

    계약자는 전세로 들어가게되면 전입신고 확정일자라는 걸 받는다. 이 확정일자가 중요한 이유는 이 확정일자가 나와야 세입자가 세입자로서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포인트는 "세입자의 권리"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은 "다음날"부터 효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이 하루가 문제가 되는 것인데, 법의 맹점을 노린 간악한 사람들이 이 하루 안에 집주인이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버리는 수법이 바로 전세 사기 수법에 포함된다. 계약자는 분명히 등기부등본을 확인했고, 내역이 깨끗하여 계약을 결정했을 텐데, 융자가 생겨버리게 되는 것. 이런 상황에서는 추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계약자는 1순위가 아니라 후순위가 돼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세 사기 안당하는 방법은? 아래 글을 계속해서 읽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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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 안당하는 방법

    5. 집 주인 세금체납으로 인한 전세 사기

    제일 무섭다고 하는 답 없는 사기인 듯 사기가 아닐 수도 있는 수법이다. 계약자가 전세로 입주를 하기 전 발생한 임대인의 세금체납은 계약자 보다 변제 순위에서 앞서기 때문에 집주인의 사정으로 집이 압류를 당해 경매에 넘어가게 되면 세무서가 밀린 세금을 가장 먼저 가져가게 된다. 즉, 경매에 넘어간 집이 낙찰되어 판매될 경우 그 금액은 고스란히 집주인의 세금을 갚는 데 사용된다는 말이다. 집 낙찰가가 세금보다 높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계약자의 보증금은 휴지조각처럼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집 계약 전 꼼꼼히 확인하는 등기부 등본에서도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전혀 인지할 수 없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전세 사기 안 당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2편을 참고해 보자

     

    전세 사기 안 당하는 방법 2편

    전세사기 안당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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