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리뷰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 느리지만 꾸준한 김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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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리뷰리뷰

영화 극한직업 리뷰, 배꼽을 간수하는 것이 극한인 작품

◈ 관람 전 기대 필자가 근래에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 (근래의 범위는 필자의 최근 기억에 남은 기간에 한한다)를 꼽으라면 바로 이 영화를 말하고 싶다. 처음에 이 영화의 제목을 보고서는 뻔한 한국 형사물이라는 생각을 했다. 앞선 리뷰에서 이야기했듯이 필자가 한국 형사물을 특별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볼 결심을 한 것이지 사실 특별한 기대는 없었다. 사실 있었다. 이병헌 감독... 필자가 꼽는 한국 정서에 맞는 한국 정서를 위한 한국 정서에 의한 1 티어 한국 영화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영화감독님 이야기를 하기 전 본론으로 돌아와 제목에 대한 이야기를 주절대자면 무튼 기대는 거의 없었다. 사실 특별한 출연진도 없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누구 하나 영화를 대박으로 이끌 네임 파..

2022. 11. 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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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두고두고 생각나는 두번보고 싶은 영화

관람 전 기대 필자는 경찰 물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뻔한 이야기고 영화 속 묘사되는 형사들의 캐릭터도 많이 겹치는 부분들이 있지만 그런 뻔한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느낌? 그래서 경찰물이 나오면 꼭 보는 편이다. 다만, 여자 친구나 부모님이랑 보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경찰 물은 특징적으로 범죄의 요소를 더 자극적으로 넣기 때문에 보기 불편한 수준의 범죄들이 무조건 등장하기 때문이다. 청년 경찰을 관람하기 전 필자가 이 영화에 대한 기대치도 다른 경찰 물과 다름이 없었다. 다만 특이한 점이 있다면, 강력계 형사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경찰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 젊은 라이징 스타 2명으로 이야기를 주도시킨다는 점 등이었다. 필자가 특히 기대하는 부분은 강하늘 배우에 관한 것이었다. 개인적..

2022. 11. 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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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마동석을 의한 마동석에 위한 영화 범죄도시 2

관람 전 기대 영화는 배우를 만들어낸다. 캐릭터라는 이름으로. 주어진 역할에 따라 연기를 하고 충실히 캐릭터를 쌓아간다. 배우는 영화를 따라간다. 단, 그 반대의 배우들도 있다. 영화가 배우를 따라간다. 마동석이 그렇다. 마동석은 어떤인물인가? 일단 생각나는 대로 그를 정의해보자. 한국인이긴 한데 외국인 느낌 살짝 / 듬직하다 / 어떻게 보면 무섭다 / 근육질 / 남자들이 좋아할 몸 / 여자들은 부담스러워할 몸 / 격투기 선수 / 다작 배우 / 깡패 / 건달 엑스트라부터 시작하여 현재 영화계의 원 앤 온리가 되기까지 그가 쌓아온 이미지는 저렇다. 적어도 필자에게는. 그런 그의 이미지를 영화가 원하기 시작했다.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이해가 쉽다. 부당거래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퍼펙트게임 /..

2022. 11. 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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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영화 리뷰 재밌어서 놀란 영화

관람 전 포인트 세상은 천재들로 가득 찼다 라는 생각이 든 적이 있다. 모든 분야에 말이다.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지만, 특정 감독들의 작품을 보고서는 아.. 이 사람은 천재다라고 느끼게 되는 감독들이 있는데 모가디슈의 감독 류승완도 그중에 하나다. 왜? 냐고 묻는다면 명확하게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필자의 글솜씨가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기도 하고 영화를 그렇게 분석적으로 보는 편은 아니 네 말이다. 그래도 설명은 해야겠으니, 류승완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좀 살펴보자 다찌마와 리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 피도 눈물도 없이 / 아라한 장풍 대작전 / 주먹이 운다 / 짝패 / 부당거래 / 베를린 / 베테랑 / 군함도 / 모가디슈 그의 대표작들을 쭉 나열하고 나니 확실해졌다. 그는 천재다. 필자가 좋아하는 ..

2022. 11. 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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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탑건" 2번 봐도 부족한 영화

관람 전 기대 네이버 지식인에 이런 질문이 올라와 있는 걸 본 적이 있다. 축구선수 중에 메신이라는 선수가 있나요? 축구를 겉핧기로 아는 사람들도 알고 있는 메신은 메시 = 신 = 축구 즉 축구의 신 메시를 줄인 단어가 "메신"이다. 영화 리뷰글을 쓰는데 이렇게 장황하게 메시를 설명하는 이유를 도통 모를 것이다. 혹은 글자 수를 늘리기 위해 주저리주저리 떠든다고 말할 수도 있다.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탑건의 주인공은 톰 크루즈다. 그는 누구일까? 자 톰 크루즈에 대해서 좀 알아보자 사실 영화 탑건은 톰 크루즈 그 자체이기 때문에 톰 크루즈를 아는 것만으로도 영화의 50% 이상을 느꼈다고 할 수 있다. 1962년생인 그는 필자의 아버지와 거의 동갑이네?? 진심 당황했다. 81년에 데뷔한 것으로 시작되는..

2022. 11. 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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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 리뷰 ; 진짜 외계인 같은 영화

관람 전 기대 소문이 흉흉했다. 망작이라는 소문이었다. 하지만 필자는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왜냐? 김태리 아니겠는가. 무려 김태리! "스물다섯스물하나"로 대박을 친 김태리의 작품을 기다리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필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고 김태리에 입덕 하여, "미스터 선샤인"까지 독파하며 완벽하게 김태리 배우에게 빠지게 되었다. 김태리를 제외하고는기대가 되는 출연진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다만, 최동훈 감독에 대한 일말의 기대가 있었다. 그가 엄청나게 재밌는 작품을 만들어온 감독이라고는 적어도 필자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필자가 좋아하는 결의 영화를 만든다고 생각해왔다. "전우치", "도둑들", "타짜" 등 뭔가 B급 감성이 살짝 들어가고 올드한 목소리에 느끼한 음악이 흘러나오..

2022. 10. 2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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