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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관객들을 사냥하는 2022년 최고의 액션 영화
헌트 관람 전 기대 필자는 잘생긴 배우들에 대한 색안경? 선입견이 있다.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동일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잘생기면 연기를 못한다." 이와 항상 따라다니는 흔한 선입견이 한 가지 더 있다. "매력적으로 생긴 배우들은 연기력으로 승부한다." 절대적 진리로 믿고 살아오고 있다. 늑대의 유혹 / 패션왕 / 하백의 신부 / 알고 있지만 등 배우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얼굴은 탑티어지만 연기는 어색한... 그런 연기자들을 확연히 발견할 수 있는 그런 영화들이다. 킬링타임용 영화가 아니라 킬링미플리즈 영화라고나 할까?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다. 잘생겼지만 연기도 탑티어인 배우들도 반드시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정우석이 그렇고 이정재가 그렇다. 그들이 ..
2022. 10. 24.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