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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리뷰, 배꼽을 간수하는 것이 극한인 작품
◈ 관람 전 기대 필자가 근래에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 (근래의 범위는 필자의 최근 기억에 남은 기간에 한한다)를 꼽으라면 바로 이 영화를 말하고 싶다. 처음에 이 영화의 제목을 보고서는 뻔한 한국 형사물이라는 생각을 했다. 앞선 리뷰에서 이야기했듯이 필자가 한국 형사물을 특별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볼 결심을 한 것이지 사실 특별한 기대는 없었다. 사실 있었다. 이병헌 감독... 필자가 꼽는 한국 정서에 맞는 한국 정서를 위한 한국 정서에 의한 1 티어 한국 영화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영화감독님 이야기를 하기 전 본론으로 돌아와 제목에 대한 이야기를 주절대자면 무튼 기대는 거의 없었다. 사실 특별한 출연진도 없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누구 하나 영화를 대박으로 이끌 네임 파..
2022. 11. 9.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