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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영화 해바라기 리뷰 김래원 출연작
영화 관람 전 필독 사항 이 영화를 한 번이라도 접해 본 적이 없는 분이 있다면 (어떤 매체로든) 한 번도 영화관에 가보지 않은 사람이거나 집에 TV가 없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해바라기가 개봉하고 나서 하나의 레전드 장면은 2006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끊임없이 사용되고 있다. "형은 나가 있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XXXXX" 평생 이 멘트와 이 장면들보다 더 임팩트 있는 장면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필자의 기억 속에 각인돼서 사라지지 않는 장면이다. 해바라기는 남자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남자들이 상상하는 남자의 영화라고 표현하는 게 더 맞을 듯하다. 남자의 영화가 되기 위한 조건들을 나열해보겠다. 1) 강해야 한다. 2) 힘 숨 찐 (힘을 숨긴 ..
2022. 11. 14.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