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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리뷰, 보다가 부산 도착해버리는 영화
영화 기대감 부산행에 대한 필자의 기대감은 엄청나게 불명확했다. 대박이거나 쪽박이거나. 왜일까? 이 영화의 장르 때문에 필자는 많은 의심이 들었던 것 같다. 부산행 영화의 장르는 바로 좀비물. 좀비물이 한국에서 나올 거라고 상상을 못 했던 필자이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대박 혹은 쪽박인 포지션으로 갔었다고 할 수 있다. 좀비물이 한국에서 나오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스케일 때문이 크다. 좀비물에는 일반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필요하고 특수장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단 하나 제일 중요한 요소는 좀비에게 어떤 제약을 줄 것인가가 관건일 것이다.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좀비가 있다. 특히 좀비가 다른 생명체를 인지하는 특징은 각 미디어마다 다르다. 어떤 드라마에서는 좀비는 후각과 청각이 뛰어나지..
2022. 11. 10. 00:40